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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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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 눈 크게 뜨고 대답 잘하면서 센스있게 일을 부지런히 찾아가면서 열심히 하면 된다. 하지만, 알바 초기에는, 내가 일에 완전히 적응될 때까지 여유가 있는 시간에도 휴대폰을 아예 쳐다보지 않는게 좋다. 사장님과 친밀감이 쌓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영역이다.술집 아르바이트
직원,알바들이 웬만해선 다 술을 좋아해서 본인 역시도 술을 좋아한다면 완전 안성맞춤이다. 그 당시 사장님도 "와 너 진짜 빠르다" 하셨는데 속으로는 '그러니까 빨리 퇴근할래요 제발요'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즐겁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여성알바 채용정보 있으니까, 같이 치우거나 좀 안 바쁠 때, 아르바이트분 몇명이서 종종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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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오자마자,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고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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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 마포구] 조선시대 컨셉의 술집 알바를 하다! + 알바를 하면서 중요한 마음가짐과 꿀팁 방출!

그럴 때마다 오히려 가르쳐줘서 감사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면 그 사람도 언젠가는 내 편이 된다. 내 경험상, 보통 기싸움을 걸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내 밑으로 만들고 싶은 무언가의 지배욕구가 강한 사람이거나 '강약약강'인 사람이거나 인정욕구가 과하게 많은 사람들이다. 메뉴마다 다르게 나가야 하는 세팅품목이라든지, 그 품목의 위치, 테이블 번호만 보통 먼저 파악을 하면, 술집 알바는 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듯 했다. 빠르게 습득하고, 최대한 예의있게 목소리도 크게 크게 말했다. 내 경험상 어떤 아르바이트를 가더라도 오히려 자신감있게 눈 크게 뜨고 목소리 적극적으로 하면, 텃새를 안 당할 수 있다. 열심히 러브알바 바로가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해도 첫인상은 반은 먹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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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알바는 당일 지급이 보통이지만, 나로서는 크게 상관없었다. 사장님한테 말할 여력도 없이 바로 차가운 물티슈 갖다드리며 다친건 아닌지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그나마 알바로서 할 수 있는. 알바를 자정까지 하는게 예정이었는데, 거기있는 남자 알바생들이 "형 그냥 5시까지 같이 해요~~같이 일 끝나고 클럽가요!!" 라고 말했다. 계속 거절하는데, 계속 설득하길래 너무 힘들었지만, 내일도 오라고, 내일 클럽같이 가자고 하고, 그것마저 거절하니까 다음에는 진짜 새벽타임 지원하라고 못내 아쉬워했다. 하지만, 자신이 아는내용이라고 경청하지 않으면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무슨 일을 해도 그 사람은 "안다면서, 왜 저러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뭘 해도 굳이 한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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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능률 영역이 아니라, 그 사람에 대한 인상 문제는 처음이 중요하다. 사실, 여기서 우리의 업무는 종이를 채워넣는 것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동일한 업무라도, 그 업무를 하는 프로세스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간단한 일이어도, 사수 입장에서는 자신의 기준대로 하지 않으면 "저렇게 하는 것 아닌데..."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는 러브알바 공식 것이다. 그 사소한 과정이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 사람 눈에는 기준에서 벗어나면 계속 신경쓰일 수 있다는 말이다.

긴 시간도 아니었고, 정말 짧은 시간동안의 일이었다. 근데, 내가 이렇게 여자 아르바이트생과 말을 한 이후로, 그 특정 아르바이트생분이 계속 째려보고 뭔가가 못마땅해하는 눈빛을 계속 보냈다. 설마 오늘 처음 알바를 하러온 내가 여자 아르바이트생과 말을 한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것이거나 다른 알바생들이 계속 칭찬을 해주니까 그런것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